자동차 안전용품, 어떤 것들이 있을까? 꼭 챙겨야할까?

자동차 안전용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타파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자동차 안전용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즘 20대~70대까지 자동차 없으신 분들이 많이 없으신데요. 20대~30대인 경우 안전 용품에 소홀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운전 경험이 40대~50대 분들보다는 적고 사고 경험도 적기 때문에 실감을 하지 못하여 미리 준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자동차 안전용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한번 밑에서 알아볼게요.

스페어 타이어, 다른 역할이 있다는데?

많은 분들이 자동차 스페어 타이어를 갖고 다니는 이유가 위 그림처럼 갑자기 타이어가 펑크날때만 생각을 하십니다. 그렇죠. 당연히 펑크날때 스페어 타이어를 이용해 교체하여 다시 정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역할도 존재합니다. 스페어 타이어를 대부분 트렁크 밑쪽에 둡니다. 이 스페어 타이어는 뒤에서 사고가 났을 때 후방 충돌을 완화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스페어 타이어를 챙기지 않는 이유는 무겁기 때문에 기름이 많이 들어서, 부피 차지를 많이 하기 때문에 트렁크가 좁아진다라는 이유 등으로 챙기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셨으니 나와 내 가족, 내 여자친구의 안전을 위해 스페어 타이어를 꼭 챙깁시다. 

위급 시 2차사고 방지, 필수품 삼각대

차량이 빠르게 돌진하는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위급한 상황으로 자동차가 갑자기 멈추는 경우, 사고가 나서 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일 경우 최소 80km이상으로 돌진하기 때문에 삼각대가 없을 시 위급 상황을 인지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비상깜빡이 켜놨으니까 안전하겠지라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이며, 다른 사람은 전혀 인지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삼각대를 트렁크에 반드시 챙기고 다녀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사고가 날지, 내 차가 멈출지 모르는 것이거든요. 자동차도 기계입니다. 맹신을 하시면 안되죠. 

위급 상황 시에 안전 법규상 삼각대를 소지 및 설치하지 않았을 시 벌금이 부과된다는 법도 있으니 필수아닌 필수품이 되겠네요. 이 삼각대를 설치하실 때는 반드시 낮일 경우 100m 뒤에, 밤일 경우 200m 뒤에 설치를 하셔야 다른 차량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으니 2차사고를 예방해줍니다. 

갑작스런 화재에 대처하기 위함

요즘 자동차들 특히 여름에 내부 온도가 1천도 이상으로 올라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는 자동차 내부에 시원한 에어컨을 틀고 있으니 엔진 내부의 온도는 알수 있는 방법이 없죠. 엔진과 자동차 내부에는 엄청난 폭발로 인한 열이 있으므로 만약 냉각수가 이 때 부족하기라도 한다면? 아니면 갑자기 공랭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다면? 자동차도 충분히 화재가 날 수 있습니다. 만약 소화기가 없는데 내 자동차에 화재가 났다고 생각해보세요. 불 어떻게 끌 것이며, 어떻게 대처 하실건지 생각해보셨나요? 만약 소화기가 없을 때 내 차량에 화재가 난다면 차량을 버려야 합니다. 미련 갖지마시고 안전부터 챙기세요. 

하지만 소화기가 있다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화재가 난 곳에 재빠르게 분사하여 화재를 진압한다면 내 차도 살고, 운전자의 안전 또한 보장되며 화재가 나지 않으므로 차량을 버리지 않기 때문에 다른 차량과의 사고도 줄일 수 있는 다채로운 안정성을 지닌 아이템이죠. 

지금까지 자동차 안전용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는 타고만 다닌다고 안전한 기계가 아닙니다. 우리가 먼저 안전을 챙기고 자동차를 타는 문화를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