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PI 소비자 물가 지수, 처음으로 물가 하락 소식

    안녕하세요. 뽀장군이에요. 1월 12일에 발표된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CPI가 드디어 처음으로 하락세로 나와 둔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도 느리게 조절이 될 전망입니다. 그렇게 되어 주식 시장과 코인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는 것 같은 분위기라 많은 분들이 다시 투자를 시작하시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럼 앞으로 CPI, 미국 금리, 주식, 코인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CPI 썸네일 대표1

     

     

     

    CPI 소비자 물가 지수 둔화 영향

    소비자 물가 지수가 처음으로 꺾이는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파생될 영향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째로는 물가가 안정되면 우리의 삶에서도 변화가 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재화들의 가격이 안정되어 꼭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는데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또한 다시 주식, 코인, 부동산 같은 자산으로 조금씩 자금이 흘러들어 가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하락했던 주가나 코인 가격이 서서히 회복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둘 째로는 소비자 물가가 안정되면 자연스럽게 기업에서 사용하는 재화의 물가도 떨어지는데, 이렇게 되면 수출이나 수입 등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죠.

     

    소비자 물가 안정1
    출처-pixabay

     

     

     

    언제쯤 물가가 잡힐까?

    이번에 처음으로 그래프상 약간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과거의 CPI 지수를 살펴보면 약 2년 정도는 더 있어야 기존 지수정도로 회복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 물가는 단 한순간에 상승하고, 떨어지지 않고 경제 상황을 서서히 반영하므로 떨어뜨리는 시간도 소요될 것으로 보일 전망입니다.

     

    미국 소비자지수1
    출처-네이버

    위 이미지를 참고하면 21년부터 꾸준히 상승하는 것이 보이죠? 코로나 기간 때 자금이 많이 풀려 주식, 코인, 부동산 등 자산 투자에 흘러가고 그 영향으로 엄청난 상승이 있었는데요. 자산이 풀리니 물가는 계속해서 상승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래프에서 보듯이 소비자 물가가 안정되려면 적어도 약 2년은 지나야 안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금리는 언제 내릴까?

    금리는 소비자 물가가 거의 완벽히 잡힐 때쯤 다시 인하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가 높으면 그만큼 자금을 회수할 수 있고, 자금을 가진 사람들은 그만큼 더 많이 내야 하니 풀린 자금을 다시 회수하여 물가가 떨어지는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리가 인하되려면 소비자 물가가 안정화되고, 달러 가격이 안정화되면 금리 역시 서서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현상에 있어서 한 번에 올리고, 내리는 것은 무리가 있고, 어떤 영향이 올지 감이 안 올 때가 많으니 항상 서서히 올리고 서서히 내리는 정책을 합니다. 금리 인하 시기는 약 1년 반~2년 정도 후면 발표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 내리면 대출 이자도 인하되나요?

    미국 금리가 인하되면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도 따라서 인하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시중 은행들의 대출 이자도 서서히 내려갈 수밖에 없는데요. 그럼 결과적으로 대출 이자도 낮아지고, 그만큼 다시 적금, 예금의 이자도 다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예전의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이죠. 그렇지만 지금의 삶보다는 안정되었을 때의 삶이 조금 더 질이 높을 것이라 반드시 물가와 금리는 내려가야 우리에게는 유리합니다. 지금까지 물가지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이 어렵지 않고 쉽지 않나요? 앞으로 관심 있게 보신다면 경제 상황을 보다 쉽고 빠르게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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