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서 작성 요령 어떻게해야 유리할까?


    합의서 작성 요령 팁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타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합의서 작성 요령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합의서란 폭행같은 행사 사건뿐만 아니라 생활속에서 갑자기 휘말린 사건들 또는 교통사고, 이혼 등에서 쓰입니다. 하지만 합의서 자체에는 법적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합의서 작성 요령을 잘 알고 있어야 조금 더 유리한 진술을 할 수 있습니다.



    합의서를 작성하기에 앞서 합의서를 굉장히 거창하고 큰 것이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러기에 우선 양식이나 폼부터 찾으시는데요. 합의서는 이 자체로 법적 효력을 지닌 문서는 아니기 때문에 양식이 따로 필요치 않습니다. 나와 상대방간에 인적사항을 적고나서 합의 내용을 육하원칙에 따라서 작성하시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합의서에 꼭 들어가야 할 목록

    특별한 양식은 필요하지 않지만 합의서에 항시 들어가야할 항목이 있습니다.


    1. 합의서의 대제목

    합의서의 제목은 필수 항목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합의서를 보게되시면 큼직하게 "OO 합의서" 라고 되어있습니다. 


    2. 나와 상대방이 누군지 정확히 작성

    합의서를 작성하는 양 상대방이 누군지 정확하게 작성을 해야 합니다. 바로 인적사항이 필요한 것인데요. 이름만 적지마시고, 주민등록번호 앞자리정도도 같이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3. 합의할 내용 (사건 내용)

    무엇을 합의하느냐의 내용이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폭행사건이라면 폭행 발생일시, 발생장소, 상해를 입은 곳, 병원진단 등의 내용이 필요합니다.


    4. 합의한 결과물 (합의금)

    합의를 하고난 후 수령 및 내야하는 합의금에 대한 금액을 반드시 적어야 합니다. 또한 합의금 목적이 위자료 명분으로 낸다는 것을 명시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이렇게 합의금이 나온 결과도 함께 적어주세요. (합의 조건 등)


    5. 합의서를 작성한 일자와 양대 서명

    합의서는 반드시 작성한 일자가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어떤 문서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또한 이 문서를 보고 서로에게 연락을 할수 있는 연락처도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다른게 만약 이 합의가 형사사건에서 일어난것이라면 피해자의 인감증명을 받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합의서를 제출하는 곳이 나라기관이기 때문에 일반도장으로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인감 도장으로 찍어주시길 요구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합의서 작성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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